한국산림복지진흥원, 조형물로 부스 홍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코리아우드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목재산업 관계자들과 일반인들을 만났다. 진흥원은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복지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기관이다. 코리아우드쇼에서 진흥원은 목재로 만든 로봇 조형물을 만들어 로봇에 TV를 달아 진흥원이 하는 업무들을 소개했다.
기존에 ‘산림복지’가 무엇인지 잘 몰랐던 일반인들은 이번에 진흥원 부스 방문을 통해 산림교육,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의 국립숲체원의 위치를 확인하고 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태아를 위한 숲태교, 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산림교육, 성인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흥원은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을 최근 개최한 바 있는데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중부권 최초로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진흥원은 앞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통해 산림문화, 휴양, 산림치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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