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가지 이상 다양한 색상 보유
VOC 없는 친환경 제품

건축자재 및 목재제품 수입 유통 기업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선홍)이 집에서 손쉽게 바를 수 있고 오랫동안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마감재 ‘크로커다일 칼라 시멘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크로커다일 칼라 시멘트는 시멘트와 칼라가 결합한 제품으로 시멘트 고유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는 한편 다채로운 색상을 준비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유니크하고 비비드 한 색상을 자랑한다. 펄 감이 들어가 있는 펄 화이트부터 몰디브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몰디브 블루,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잉글리쉬 로즈 등 25가지 이상의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시멘트 분말이 섞여 있어 도장 후 표면이 완전히 마르면 시멘트 특유의 질감을 고스란히 살려 준다. 콘크리트나 시멘트 재질과 결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페인트의 형태가 최대 15년 동안 변형되거나 벗겨지지 않는다.
프라이머 공정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며 혹독한 날씨, 습도 그리고 자외선에 강한 제품이다. 소수성 제품으로 물에도 강하다. 검은 곰팡이나 해충이 발생하지 않는 Mircroban 성분이 함유돼 있어 제품의 변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VOC가 전혀 없는 100%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브러쉬, 롤러, 흙손, 스프레이 등 추가적인 공구 사용을 통해 더욱 다양한 텍스처를 구현할 수 있다. 외벽은 물론 내벽에도 사용 가능해 가정 이외에도 상업용 시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양특수산업의 민지은 과장은 “크로커다일 칼라 시멘트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또한 오래 지속돼 별도로 추가적인 도장을 하지 않아도 돼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특수산업은 태국 SCG 그룹의 다양한 건축자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재 수입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있다. 기존에 취급하던 품목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들을 새롭게 런칭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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