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농막, 펜션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
져스틴하우스(대표 이재호)가 33.05㎡ 크기의 이동식 협조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총 3층으로 이뤄져 있는 본 제품은 주방 겸 거실인 1층과 다락방 구조인 2층, 다락방과 약간의 단차를 두고 만들어진 3층으로 구성돼 있다. 
대부분 자작나무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화장실의 경우 편백나무를 사용했다. 주문 후 주택 완성까지 최소 10일에서 최대 15일까지 약 2주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설치에는 하루 정도 걸린다. 
전원주택이나 농막, 펜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협소 주택인 만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낭비되는 공간 없이 만들어진 수납공간은 해당 제품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3.3㎡당 250만 원 정도이며 이보다 가격을 낮춘 저렴한 제품도 있다.
또한 져스틴하우스가 공급하고 있는 해당 이동식 협소주택은 각 구역별 온수난방이 가능해 효율적인 난방비 절약을 돕는다.
이재호 대표는 “설치가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 기능적으로 더욱 우수한 면을 자랑한다”며 “소형 이동식 주택을 찾으신다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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