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편리한 작업 환경 제공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대표 스테펜존 백쇼)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플런지쏘 TS 55와 조이닝 머신 도미노 DOMINO DF 500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플런지쏘 TS 55는 벽과의 간격을 12㎜로 최소화시켜 밀착 커팅이 가능하며 -1° ~ 47°까지 조정 가능한 언더컷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톱날 및 재단선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모니터링 창, 퀵 브레이크 장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도미노 DOMINO DF 500은 강력한 장부 가공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조이닝 머신으로 스토퍼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마킹 없이 정밀한 타공이 가능하다. DF500은 판재에 홀을 내고 페스툴만의 목재 도미노핀으로 결합해 캐비닛 또는 가구 제작에 주로 쓰이는 제품으로 비숙련자도 완성도 높은 작업물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자재 두께 30㎜ 이상을 사용하는 가구 제작에 적합한 제품군이다. 
한편 페스툴코리아는 오는 5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47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페스툴코리아의 기업 홈페이지(www.festool.co.kr)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업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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