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 정원 전시회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창경궁 대온실 앞 광장에서 ‘2018 우리 꽃과 정원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일상 속에서 함께 느끼는 문화의 공간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류광수 차장, 국유림 제도 개선 국민공모 선정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유림의 보전·이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정책과 관련된 국민 체감형·현장 중심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영균 원장, 수목장림 사용료 전액 지원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경기 양평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추모원 인근지역(서울·경기·강원 등) 취약 계층의 국립수목장림 사용료(30년·최대 465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추모목의 수요를 감안해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요건이 충족되면 하늘숲추모원 내 가족목 사용료 30년(최대 465만원)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이창재 원장, ‘홍릉숲’ 개방 시간 확대
이창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홍릉시험림(홍릉숲) 주말 개방시간을 1시간 앞당겨 9시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홍릉시험림’의 탐방시간 확대를 희망하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홍릉시험림 탐방 예약 시간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주말 탐방 시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 재선충병 확인에 무인기 도입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무인기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 운영으로 지상 예찰과 무인기 예찰을 접목해, 고사목과 진입경로 확인이 신속하게 이루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오인 식별 등으로 인한 시간 소비도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석형 회장, 산림 분야 전문 지도자 임용 실시
이석형 회장은 푸른 숲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환경 지원으로 대한민국 임업분야 발전을 위해 일할 산림경영지도원 임용전형을 실시한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산림관련 기술의 조사, 연구, 지도 및 보급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분야 전문 지도자로써 전국 산림조합에서 근무한다.

 

김병진 이사장, 목재조합 이사회 개최
목재조합 김병진 이사장은 지난 4일 인천 북항 영도목재에서 2019~2021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신청 의결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조합 직생 실태조사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각재, 수목보호용지지대, 목재판재, 목재덱, 루버, 플로어링보드, 목블록, 방부목 8개였으나, 지정신청 강화로 루버와 목불록은 제외될 예정이다.  

 

강수철 회장, 수원교육원 개설 협약
강수철 회장은 (주)함께하우스와 협회 산하 목조건축 수원교육원 개설에 관한 협약을 지난달 23일 창원교육원에서 체결했다. 양측은 국내 목조건축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목조건축 전문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회 교육원은 총 6개 목조건축교육원과 1개 사이버교육원 등 총 7개 전국교육원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