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 대표 박진홍)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참여한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잔디관리, 관목관리, 아웃도어 클리닝, 액세서리로 총 4개의 존으로 구성된 이번 보쉬 홈앤가든 부스는 혁신적인 신제품과 주력 제품을 폭 넓게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쉬 홈앤가든의 전시 품목으로 가장 이목을 끈 제품은, 로봇 잔디깎이 인디고400(Indego 400), 충전 전지가위 이지프룬(EasyPrune), 유리창 청소기 글라스백(Glassvac) 등의 신제품과 체인톱, 정원톱 헤지커터, 잔디깎이, 예초기, 고압세척기 등 보쉬 홈앤가든의 다양한 주력 제품으로 특히 신제품 3종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봇 잔디깎이 ‘인디고 400’(Indego 400)은 정원에 와이어를 설치하고 오토 캘린더 설정을 해놓으면 자동적으로 잔디깎는 일정을 계산해 정원을 정기적으로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가장 효율적으로 경로를 계산해주는 ‘로지컷’ 지능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멀티 센서를 통해 주변의 장애물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피할 뿐 아니라 배터리가 방전되면 자동으로 도킹 스테이션으로 가서 충전하는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이지프룬(EasyPrune)은 충전 전지가위로, 파워 어시스트 기능으로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나뭇가지를 절단할 수 있으며 작업 환경에 따라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2개의 프리미엄급 스테인레스 스틸 날이 있는 바이 패스 커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두개의 날 사이 마찰이 없어 깔끔한 절단이 가능하다. 보쉬 USB 충전기로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충전이 가능하며, 완전 충전을 했을 경우 최대 450회의 절단을 할 수 있고, 25㎜ 까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절단할 수 있다. 또한 490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핸들링을 할 수 있어 절단 작업 시의 피로도를 최소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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