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정상회담 추가 위원 발탁
김재현 산림청장이 국토부 장관(원장 김현미)과 함께 9월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참가할 위원회의 일원으로 추가돼 참여하게 됐다. 국토부 장관과 산림청장이 이번 회담에 추가된 것은 판문점선언 때 합의한 철도·산림 분야 협력 방안을 구체화 하기 위한 것이다. 금강산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의 사업들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류광수 차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행사 참여
류광수 차장은 12일 1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권오웅) 개원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 신품종과 우수종자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형 회장, 임기 만료돼 차기 회장 선임
이석형 회장은 지난 3일 수협중앙회에서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갖는 시간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협의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임기 1년의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차기 회장단 회의는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윤영균 원장, 청렴 옴부즈만 위원 위촉식 실시
윤영균 원장은 지난 5일 대전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주요 정책사업의 투명성을 위해 ‘제1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렴 옴부즈만(시민감사관)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외부위원은 김종선 대전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박관수 충남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 임헌만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이며 임기는 2년이다.

 

 

구길본 원장,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5일(수)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산림 분야로 참여해 홍보 및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친환경대전은 산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산림탄소상쇄제도, 배출권거래제, 임업장비, 청정숲푸드 등을 소개했다. 

 

 

전범권 청장, 강원도 국유림 협력방안 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7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학계·지자체·임업단체·환경단체 등 전문가와 함께 강원도 국유림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민 중심 국유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국유림 협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범권 청장은 “이번 토론회가 강원도의 밝은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형완 청장, 임산물 채취에 대한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가을철에 산을 찾는 사람들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서부청은 집중단속 대상인 수실류·버석류·약초류 등의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해 시기별로 맞춤형 집중단속을 실시해 소중한 산림자원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산림 훼손과 불법 벌채 등 단속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김종연 청장, 국유재산 담당자들 워크숍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은 오는 6~7일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국유재산관리 업무에 대해 본청 산지정책과 및 국유림관리과 담당 사무관이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러한 워크숍으로 업무추진 능률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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