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마케팅을 위해 11월 27일부터 2주간 서울시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덴마크 명품 리빙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가구를 쇼룸에 전시했다. 가전의 디자인과 집안의 가구 등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LG전자는 명품가구가 LG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과 잘 어울린다는 마케팅 전략을 택한 것이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48인치 컬럼(Column) 냉장고, 24인치 와인셀러, 스팀오븐과 스피드오븐, 듀얼 와이드존 인덕션 등이 프리츠 한센의 대표 작품 가운데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에그 체어, 스완 체어, 드롭 체어 등과 공간을 연출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