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디월트 18V 브러시리스 컷쏘’ 출시

중량, 사이즈 최소화로 작업 효율성 극대화

 

디월트 18V 브러시리스 컷쑈.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휴대성과 파워를 겸비한 신제품 ‘18V 브러시리스 컷쏘(DCS367P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중량과 사이즈를 최소화해 가볍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중량이 2.3kg(배터리 미포함)에 불과하며,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을 고려해 본체 길이도 368mm로 컴팩트하게 디자인됐다. 국내 출시된 디월트 브러시리스 컷쏘 중 가장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이 적다.

특히 강력해진 브러시리스 모터 적용으로 기존 제품 대비 작동 시간이 최대 15% 향상되었다. 디월트 5.0Ah 용량 배터리 장착 시 100mm*100mm 목재 기준 최대 70컷까지 절단 가능하다. 18V 전압에 톱날의 스트로크 길이는 28.6mm, 분당 스트로크는 2,900spm이다.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디월트 고객 체험센터 내부 전경.

또 사용자 편의 향상을 고려해 세심한 기능을 적용했다. 4 포지션 블레이드 클램프를 장착으로 작업 환경에 맞춰 상하좌우 다양한 각도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날을 손쉽게 교체 사용할 수 있다.  정면부에 LED 라이트를 부착해 어둡고 구석진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신제품 ‘디월트 18V 브러시리스 컷쏘’는 휴대성과 우수한 작업 능력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디월트의 기술력을 집약해 작업 편의성을 높인 전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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