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하 산림조합)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제8회)에서 다자녀가정지원부분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은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기업 내 다자녀가정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또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다자녀가정 구성원의 산림조합 입사 지원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출산장려 지원금과 다자녀가정 포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2년 연속상 수상을 기념하며 “꾸준히 전개하는 다자녀가정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립조합은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자녀가정 지원을 비롯한 겨울철 땔감(장작)지원,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협동조합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조합원 교육과 장학금 지원 등 조합원 지원, 국산목재 책걸상 지원 및 묘목 무상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