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유통기업 한림에이치우드가 새로 선보인 목재 러스틱 판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목재 판재는 공간과 건축물의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 재료로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12x120x3600mm 규격의 한림에이치우드 러스틱 판재는 수성 아크릴 페인트로 도장돼 추가 도장이 필요 없다. 60년 역사를 가진 유럽 목재 페인트 전문기업 ‘Teknos’의 페인트를 사용해 내후성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스모크, 카푸치노, 데님, 민트, 체리, 레몬 총 6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독특한 색상을 가진 러스틱 판재는 소박하면서 컨트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실내외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은은한 색상이 돋보이는 스모크와 데님, 카푸치노 컬러는 공간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톡톡 튀는 선명한 색상의 체리와 민트, 레몬 컬러는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며 분위기를 보다 밝게 연출할 수 있다. 6가지 색상을 조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한림에이치우드 홈페이지에 가면 러스틱 판재 외에도 내장 인테리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루버, 1인치 마감재 등 다양한 마감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