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편집국]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이 8월 22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6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ITCS 2019)’를 열어 도시 목조화 및 도시재생에서 목재 활용 증대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한국목재공학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목재 이용 증진 및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 방안, 국내·외 도시 목조화 관련 우수 사례, 제도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과 한국목재공학회 한규성 회장의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목조건축의 동향과 전망 △미래의 도시목조화를 위한 대형 목조건축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과장과 캐나다 랭글리(Township of Langley) John Szarapka 건축 감리, 마라기술대학(Universiti teknologi Mara) Zakiah Ahmad 교수, 서울소셜스탠다드 김하나 대표, 일본 건축가 나호코 쿠노(NANAKI Architect), 알토대학(Aalto University) Pekka Heikkinen 교수가 참여한다. 세션 발표가 끝나면 곧바로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전 참가는 국립산림과학원 김철기 연구사(02-961-2725)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