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편집국]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퍼시스의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연구’와 주 52시간 도입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업무 몰입도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에서는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사무환경 전략’을 주제로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의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 센터와 퍼시스가 공동으로 연구한 ‘밀레니얼 세대의 워킹-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대한연구 결과와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5G 시대의 스마트오피스 ▲기업 문화의 중요성과 방향성 ▲FlexAbility를 통한 스마트오피스와 스마트워크의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SK텔레콤, TBWA KOREA, 한국쓰리엠 등 자율성과 창의, 혁신을 대표하는 기업 담당자들의 특별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다. 강연과 더불어 업무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한 퍼시스그룹의 본사 오피스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무가구 및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사무환경 및 오피스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된다.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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