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특허 받은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원상협(대표 조진호)이 최근 새로운 도어 브랜드 ‘참아름도어’를 선보였다.

참아름도어는 특허받은 서원상협의 안전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예방, 미려한 외관, 뛰어난 방음성능 등 경쟁력을 갖췄다.

참아름도어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는 곡선형 도어 엣지와 안전도어락을 적용해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하며, 경첩부 틈 발생을 차단함으로써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PVC와 알루미늄 소재로 부식, 뒤틀림 등 하자가 없고 문과 문틈을 일체화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으며, 일반 경첩타입을 채택해 시공방법이 기존 도어와 동일하다.

특히 주목할 것은 기존에 설치된 도어 위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는 ‘탈부착 손끼임 방지 장치'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 모든 문틀 및 도어에 적용이 가능하고 양면테이프 선 부착 후 피스고정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음은 물론, 일반인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원상협 참아름도어 탈부착 손끼임 방지 장치(출처=서원상협)

서원상협은 기존 경첩에 설치되는 손끼임 방지 안전장치 기술로 지난해 특허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서원상협 참아름도어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의뢰를 통해 개폐반복성(10만회) 및 내충격성, 안정성 확보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KORAS로부터 공인받은 분야에 대한 시험결과)의 생활환경유해시험의뢰를 통해 안전성 확보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서원상협은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어 도어 제품의 개발‧생산‧납품 외에도 직접 시공이 가능한 업체이기도 하다.

제품의 우수성과 직접 하도급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합쳐져 국내 부동산정책 및 복합불황이 겹쳐진 건설경기의 침체상황에도 서원상협은 포스코‧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등 국내 대형 건설 브랜드와 LH‧SH 등 공기업에 월 5만 세트에 달하는 도어와 문틀을 납품하고 있다.

서원상협 관계자는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까지 10만여 가구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20만여 가구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원상협 참아름도어 탈부착 손끼임 방지 장치 시공순서(출처=서원상협)

참아름도어는 안전도어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아파트 현관 중문이나 거실 구획용으로 출시된 ‘슬림 슬라이딩 도어’와 ‘3연동 글라스 도어’는 공간을 나누면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리부터 프레임까지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현관‧주방‧거실‧침실‧욕실‧드레스룸 등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제품이다.

참아름브랜드의 ‘시그니처 도어’는 원목에서 추출한 천연펄프를 사용한 친환경 도어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성분,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아토피, 새집증후군과 같은 질병에서 자유롭다.

친환경성이 강조된 제품임에도 원목의 따뜻한 느낌과 UV포일의 사용으로 우수한 표면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패턴을 특허로 보유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욕실 도어에 적합한 ‘ABS 도어’ 제품도 있다. 참아름브랜드 ABS도어는 보통 욕실 도어에서 많이 쓰이는 합판이나 MDF 대신 ABS로 만들어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고 내수성, 단열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참아름브랜드 ‘멤브레인 도어’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ABS도어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하다. 무엇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공이 가능해 어린이집, 유치원처럼 특별한 공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