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아이폰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우려 섞인 말과 함께 혁신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먼저 출시한 국가들에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또한 미국 유력 소비자 평가지인 ‘컨슈머리포트’의 최신 스마트폰 평가 결과, 애플 아이폰11 프로맥스가 9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11 프로는 9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달 25일로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사전예약으로 아이폰11 시리즈를 먼저 받아보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아이폰11 시리즈가 5G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점에서 판매가 저조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한국에서도 높은 사전예약 판매 기록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우주폰카페’는 고객들이 아이폰11 시리즈를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는 ‘우주폰카페’에서는 SK 텔레콤, LG 유플러스, KT 등 통신3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 중이며, 자체적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사은품 혜택, 현금지원,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18일부터 25일 동안 ‘우주폰카페’에서 사전예약 시 아이팟2 전원증정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3와 애플워치3 42mm, 애플 정품 라이트닝 독, 애플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 갤럭시노트10는 개통 후 후기게시판 양식에 맞춰 포토후기를 작성할 경우에는 랜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폰카페’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10 모델 같은 경우에는 최저 20~30만원대로 판매 중이며,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9 128G 모델들은 10만원대, 노트9 512G는 2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10 5G와 LG V50 씽큐는 10만원대, 갤럭시A90 5G는 8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8 256G 같은 경우에는 10만원대로 아이폰 X의 경우에는 2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그밖에 공짜폰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아이폰7 128GB, LG Q9, LG G8 128G와 함께 갤럭시A30, 갤럭시A40 등은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그이외도 LG V40 ThinQ도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시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 스마트폰은 전작 갤럭시S8이 조기 단종 되면서 공짜폰 대열에 합류했다.

‘우주폰카페’ 관계자는 “18~25일 기간 동안 아이폰11 사전예약 시 각종 사은품 혜택이나 요금할인, 현금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기존 아이폰X이나 XR은 20만원대로 구매 가능, 아이폰7, 아이폰8 모델들은 공짜폰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11 시리즈를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 가능한 ‘우주폰카페’ 사전예약 일정은 18일부터 25일이며, 초특가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주폰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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