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의 예상을 뛰어넘은 인기몰이에 국내 소비자들도 함께 아이폰11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당초 혁신 부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부진한 성적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 됐으나, 1차 출시국을 중심으로 초기 판매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서도 아이폰11 시리즈가 인기를 끌지 주목된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오는 25일 정식 출시 될 예정이며 출고 가격은 아이폰11 99만 원, 아이폰11 프로는 139만 원,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 원부터 시작 된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29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 ‘핫딜폰’ 은 아이폰11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사전 고객 확보에 나섰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패드 PRO 3세대, 아이패드9.7, 에어팟2, 애플워치4, 10인치 태블릿PC 등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었으며 18일 정식 예약 전 신청자들에게는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핫딜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아이폰11 사전예약은 지난해 출시 된 아이폰XS 시리즈 사전예약 혜택보다 대폭 강화했으며 상위대리점과 제휴를 맺어 빠른 재고 수급을 통해 단말기 수령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XR, 갤럭시노트9, LG V40 등 지난 해 출시한 제조사 별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폰XR 50만 원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LG V40 0원 등 출고가 기준 최소 50% 이상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재고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 판매로 진행 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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