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유지에스'는 높은 기술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거품을 뺀 가격으로 국내태양광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이다.

유지에스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상품은 1MW 태양광, 100kW 태양광, 모듈 ·인버터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 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해당 지역의 일조량, 발전량 등 지역 표본에 맞는 자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정밀한 시공계획을 세운다. 또한 각 지역마다 계절에 따라 일조량이 달라지게 되는데, 즉 발전량이 달라진다. 이러한 데이터를 정확한 분석을 통해 발전시간과 발전량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더불어 선택에 대한 넓은 폭을 제시하고 있다.

유지에스의 남다른 기술력도 주목해볼 만하다. 모니터링 RTU 시스템, 자동연계 Inverter System, 태양광 기업 상위 1%만이 보유한 기술사를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KC인증을 받은 RTU시스템은 무선시대에 발맞춘 기술력 중 하나이다. 이미 태양광 시장에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실시간 발전량 확인, 이상 유무 감지, A/S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연계 Inverter System은 태양광 시스템에 예비 인버터를 추가하여, 인버터가 고장 날 때 자동으로 예비 인버터가 작동하여 발전손실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유지에스가 최초로 개발했으며 인버터 내구성 증대 및 수명을 증가시켜준다.

특히 상위 1%만이 보유한 대한민국 기술자격증인 기술사는 해당분야의 박사급으로 대우를 받으며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이들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유지에스는 전기분야 기술사와 건축분야 기술사가 직접 설계를 진행하므로 정교한 설계가 가능해졌다.

유지에스 관계자는 "당사는 1개의 발전소 1년 평균 데이터량 52만 개, 데이터량 약 26억 2천8백만 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데이터와 실제 현장에서 제시되는 효율을 비교 분석하여 정확한 데이터로 발전 효율 계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성공적인 공사 수행을 위해 태양광 발전공사 유경험자를 바탕으로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며 "국내산 모듈, 포스맥을 사용하고 있고, 모든 구조물은 직접 설계, 생산하고 있다. 이어 "시장 변화에 맞춰, 구조물의 내구성 향상 등 기술개발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시공,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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